한화그룹 방산 3사, 정기 임원인사 단행…22명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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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방산 3사가 2025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는 총 12명이 신임 임원으로 승진했다.
한화시스템에서는 △김영진 △안병철 △임미경 등 총 3명이 신임 임원으로 승진했다.
한화오션은 △김건호 △류재혁 △이권섭 △이정선 △이철우 △주영석 △황윤식 등 7명에 대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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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방산 3사가 2025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는 총 12명이 신임 임원으로 승진했다. 임원 승진자들은 △강경훈 △김대동 △김준태 △김진영 △류정헌 △박상원 △박종하 △백기봉 △서위혁 △오승호 △이석원 △허만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글로벌 선도업체로의 도약과 미래 기회 선점을 위해 리더십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적과 성장 잠재력을 겸비한 인물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한화시스템에서는 △김영진 △안병철 △임미경 등 총 3명이 신임 임원으로 승진했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각 분야의 전문성과 리더십이 차별화된 인력이 발탁됐으며, 신규 임원들은 방산 시스템과 IT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잠재력을 보유했다"고 밝혔다.
한화오션은 △김건호 △류재혁 △이권섭 △이정선 △이철우 △주영석 △황윤식 등 7명에 대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R&D 분야 1명, 설계 분야 2명, 생산(제조) 분야 4명 등이다.
한화오션은 "중장기적으로 에너지 밸류체인 확장의 근간이 되는 R&D-설계-생산 분야 엔지니어들을 중용했다"며 "특히 생산 공정 안정화와 차별화된 원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생산 분야 전문 인력 발탁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임주희기자 ju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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