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체코 ‘맞손’…사업 시너지는?
[앵커]
우리나라와 체코가 고속철도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서 협력하기로 하고 2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죠.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사업은 어떻게 진행되는 건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모시고 뒷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오신 김에 부동산 시장 진단도 해보겠습니다.
지금부터 생방송으로 진행합니다.
장관님 어서오세요.
[앵커]
체코와 2건의 MOU 체결했는데 하나씩 살펴보죠.
고속철도 사업에 대한 체코의 계획은 뭐였습니까?
[앵커]
지난해 4월 체코 교통부 장관이 방한한 이후 협력 워킹그룹을 구성해 논의해 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협의는 어디까지 진전됐고, 우리나라의 어떤 기술, 능력을 높이 사고 있던가요?
[앵커]
또 다른 MOU은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사업 입니다.
어떤 분야에 대한 협력을 추진하려고 하는지?
[앵커]
우리가 단독으로 재건 사업에 나서는 것보다 체코와 협력했을때 어떤 이점이 있습니까?
[앵커]
오신 김에 집 값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8.8 부동산 공급대책 발표한지 50일이 지났습니다.
어제 국토부 주관 세미나에서는 "뜨거운 여름이 지났다" 라는 말이 나왔는데 장관께서는 현재 시장 상황,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앵커]
사업 기간을 단축하는 '재건축·재개발사업 촉진 특례법'도 국회에 발의된 상태죠.
공급 측면도 있고 투기 수요를 부추긴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국회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앵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늦은 시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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