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멘붕 시작…민박집 사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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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서 민박집 사장이 됐다.
2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에서는 여덟 번째 가브리엘이 된 제니의 이야기가 담겼다.
한편, JT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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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서 민박집 사장이 됐다.
2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에서는 여덟 번째 가브리엘이 된 제니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제니는 이탈리아 패션쇼 일정을 마치고, 곧바로 이탈리아 로마 근교로 향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말 목장에 도착한 제니는 말 목장을 좋아했던 뉴질랜드 유학 시절 추억에 잠겼다.
이어 제니는 진짜 집이 말 목장에서 조금 떨어진 한적한 동네라는 사실에 당황하며 "여기서 멘붕이 시작됩니다"라고 고백했다. 제니가 72시간의 삶을 보낼 장소는 포도밭 4500평, 올리브 나무 약 500그루, 드넓은 밀밭까지 있는 저택 '아그리투리스모'였다. 아그리투리스모는 농촌 체험과 함께 휴식도 즐길 수 있는 농가 민박이다.
농가 민박의 젊은 사장 마리아가 된 제니는 "제가 민박집 사장이었어요"라며 쉴 틈 없는 72시간을 예고했다.
한편, JT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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