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인플레이션 보고서 연착륙에 소폭 상승세

권진영 기자 2024. 9. 27.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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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27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2.8포인트(0.13%) 오른 4만2227.95로 개장했다.

로이터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회가 노동 시장을 강화하고 지속적 금리 완화에 집중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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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 AFP=뉴스1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27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2.8포인트(0.13%) 오른 4만2227.95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0.0포인트(0.17%) 상승한 5755.36을,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38.5포인트(0.21%) 뛴 1만8228.778을 기록했다.

로이터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회가 노동 시장을 강화하고 지속적 금리 완화에 집중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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