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판사' 신성록, 살인자 오해한 박신혜에 엄벌 "지옥에 20명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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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신성록이 박신혜에 처벌을 내렸다.
27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3화에서는 바엘(신성록 분)이 유스티티아(박신혜 분)가 자신의 명령을 따르도록 경고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유스티티아가 한다온을 지옥으로 보내려 하는 순간, 유스티티아 앞에 바엘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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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신성록이 박신혜에 처벌을 내렸다.
27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3화에서는 바엘(신성록 분)이 유스티티아(박신혜 분)가 자신의 명령을 따르도록 경고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유스티티아는 한다온(김재성 분)을 살인자로 오해하며 그를 죽였다.
유스티티아가 한다온을 지옥으로 보내려 하는 순간, 유스티티아 앞에 바엘이 등장했다.
그는 유스티티아에게 "저자는 죄인이 아니다. 엉뚱한 자를 심판했으므로 저자는 다시 살아날 것. 그리고 너는 잘못된 심판의 대가를 치러야할 것. 유스티티아는 원래 죽이기로 되어있던 죄인에 열 명을 더한 총 스무 명의 죄인을 일 년 안에 죽여 지옥으로 보내라"라고 처벌을 내렸다.
과한 엄벌에 유스티티아가 "그건 너무 많은.."라고 따졌으나 바엘은 "처벌에 불복하면 죽일 것"라고 단호히 경고 후 사라졌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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