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이탈리아 패션쇼 직후 '가브리엘' 합류…"일하다 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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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이탈리아에서 패션쇼를 마친 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합류했다.
2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에서는 새로운 가브리엘로 합류한 제니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후 제니는 성공적으로 쇼를 마친 뒤, 육지를 밟자마자 '가브리엘'에 합류했다.
이어 제니는 가브리엘 72시간을 시작할 이탈리아 로마 근교로 향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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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이탈리아에서 패션쇼를 마친 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합류했다.
2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에서는 새로운 가브리엘로 합류한 제니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등장한 제니는 "저처럼 일하다가 납치돼서 간 사람도 있었나요?"라고 물으며 시선을 모았다. 앞서 제니는 이탈리아 카프리섬에서 열린 패션쇼 런웨이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이후 제니는 성공적으로 쇼를 마친 뒤, 육지를 밟자마자 '가브리엘'에 합류했다.
제니는 "쇼 선 것도 약간, 저한테 '가브리엘'이었다"라며 "갑자기 제가 쇼를 선다는 게 저도 특이한 일이었는데, 받아들이기도 전에 여기로 넘어왔다"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제니는 가브리엘 72시간을 시작할 이탈리아 로마 근교로 향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JT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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