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냉동창고 불…“5,800만 원 피해”
김소영 2024. 9. 27. 21:58
[KBS 청주]오늘 새벽 2시 10분쯤 청주시 오창읍의 한 냉동 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 40여 ㎡와 포장육 400상자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천 8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각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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