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초등생 86% “생존 수영 교육 필요”

[KBS 전주]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수상 안전 교육 만족도와 효과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초등학생 6백여 명 가운데 85.7퍼센트가 생존 수영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71.9퍼센트는 생존 수영 교육 뒤 물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다고 답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현재 초등학교 3, 4학년 정규 교육과정에 생존 수영을 4시간 편성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