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인기 쓸어담은 어린시절 모습 공개..충격받은 비밀은?

김수형 2024. 9. 27. 2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스토랑'에서 김재중이 몰랐던 학창시절 비밀에 충격 받았다.

이날 김재중 누나들은 "옛날 생각나, 초등학생 때 작은 상에서 밥 먹었다"며 "막내인 재중은 맨날 닭껍질만 먹었다"고 했다.

이때 누나들은 "재중이 인기 진짜 많았다"며 똘망똘망한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김재중은 "그래도 학교에서 초콜릿 받아봤다 정도다 인기 별로 없었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편스토랑'에서 김재중이 몰랐던 학창시절 비밀에 충격 받았다.

27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편스토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재중 누나들은 "옛날 생각나, 초등학생 때 작은 상에서 밥 먹었다"며 "막내인 재중은 맨날 닭껍질만 먹었다"고 했다. 이에 김재중은 "누나들이 닭껍질을 싫어해, 껍질남기면 재중이 닭껍질 좋아한다고 내 밥그릇에 올려줬다"며  "누나들이 싫어하는건 다 내 밥그릇으로 왔다 원래 닭껍질 안 좋아했는데 오히려 잘 먹게 됐다, 편식을 안 하게 돼서 모든 것이 감사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누나들은 "재중이 인기 진짜 많았다"며 똘망똘망한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김재중은 "그래도 학교에서 초콜릿 받아봤다 정도다 인기 별로 없었다"고 했다.이찬원은 "나는 30분 먼저 등교해서 내 책상에 몰래 넣어놨다"꼬 말해 웃음짓게 했다. 

그러자 누나들은 "아니다 인기 많았다"며 입을 모았다.  특히 항상 붙어다닌 재중과 8누나. 김재중을 찾아오는 여학생들을 8누나가 다 잘랐다는 것이다.  누나들이 쫓아온 여학생들 다 정리했던 것.8누나는 "중간에서 편지도 다 검사하고 정리했다"며 고백, 김재중은 몰랐던 사실에 대충격을 받았다.

또 잊지 못할 김재중의 큰 사건이 있었다. 김재중은  "진짜 막아야할 걸 못 막아 학교 다닐 때 첫 뽀뽀 추억이 있다"고 했다.그러자 8누나는 "그건 내가 허락한 거였다"며 고백,김재중은 "누나가 시켰다고?"라며 깜짝 놀랐다. 8누나가 유일하게 허락했던 아이 (?)였던 것. 김주쟁은 "내 첫 뽀뽀를 누나가 허락한 거라고? 누나 스케치북 안에 내가 놀아났다"며 충격, 받았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