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재중, 최강 동안 20살차 누나 공개 "누가 60대로 봐"[별별TV]

정은채 기자 2024. 9. 2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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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동안 DNA를 자랑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딸부잣집 막내아들 김재중과 유쾌한 매력을 자랑하는 누나들의 즐거운 시간이 공개됐다.

이어 김재중은 첫째 누나에게 "우리 집안에서 내가 생각했을 때는 누나랑 내가 제일 동안이다"라고 하자 ' 57세' 둘째 누나는 "나도 동안 소리 듣는다"라며 서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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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동안 DNA를 자랑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딸부잣집 막내아들 김재중과 유쾌한 매력을 자랑하는 누나들의 즐거운 시간이 공개됐다.

본가에 방문한 김재중은 누나 8명 중 5명의 누나들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시간을 보냈다.

VCR을 보던 김재중은 "첫째 누나는 비즈니스 우먼 느낌이다. 둘째 누나는 신사임당이다. 여섯 째 누나는 가장 탤런트를 많이 갖고 있다. 일곱 번째 누나는 최종적인 중재자다. 마지막 누나는 학창 시절을 같이 보낸 친구같은 누나다"라고 소개했다.

이날 여섯 째 누나는 첫째 누나에게 "언니는 얼굴부터다 사기다"라며 첫째 누나의 동안 외모를 언급했다. 김재중은 "누가 60대로 보냐"라고 거들었다. 이에 첫째 누나는 발끈하며 "야, 나 59세야. 60대라고 하지마"라고 경고했다.

이어 김재중은 첫째 누나에게 "우리 집안에서 내가 생각했을 때는 누나랑 내가 제일 동안이다"라고 하자 ' 57세' 둘째 누나는 "나도 동안 소리 듣는다"라며 서운해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찬원은 "식구들이 다 동안이다"라며 김재중 가족 전체의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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