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父, 마흔 전에 결혼 하라고‥그 마음 이해돼” 눈물(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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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이 자신의 결혼을 바라는 아버지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9월 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의 결혼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누나들의 모습이 담겼다.
9남매 중 막내인 김재중은 "아버지가 '40살 되면 무조건 (장가)가. 무조건 가야 돼' 하더라"고 누나들에게 말했다.
한편, 김재중은 "아버지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면서 "아버지가 결혼을 하고, 가족을 만들라는 그 마음이 이해가 된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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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재중이 자신의 결혼을 바라는 아버지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9월 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의 결혼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누나들의 모습이 담겼다.
김재중은 위로 여덟 명의 누나를 두고 있다. 9남매 중 막내인 김재중은 "아버지가 '40살 되면 무조건 (장가)가. 무조건 가야 돼' 하더라"고 누나들에게 말했다.
그러자 첫째 누나는 "마흔 넘기면 좀 그렇다"고 했고, 여덟 번째 누나는 "언니 시절은 그렇지만 우리 시절은 안 그래"라고 반대했다.
내친 김에 누나들은 김재중의 아내감으로 "차분한 여자. 어른에게 잘하고 융통성 있는 사람" "센 여자. 자매가 많으니까 의견이 나왔을 때 여러 가지로 나뉘잖아. 며느리니까 '이건 아니다'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카리스마 있는" "부모님에게 잘하고 재중이에게 잘하는 여자"라고 의견을 냈다.
결국 "여덟 명 자매 성격 하나씩 다 닮은 사람"이라고 결론이 나자, 김재중은 "난 글렀다"고 좌절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재중은 "아버지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면서 "아버지가 결혼을 하고, 가족을 만들라는 그 마음이 이해가 된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지금 이상형이 궁금하다"는 말에 김재중은 "변치 않는 것 같은데, 상대를 존중하고 예의 바른 사람"이라고 답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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