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가구 공장서 일했다더니 ‘엉뚱미’ 발산..유해진 “삐뚤어” (‘삼시세끼’)[Oh!쎈 포인트]

박하영 2024. 9. 27. 2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시세끼 Light' 유해진이 임영우의 톱질을 지적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연출 나영석, 장은정, 하무성, 하헌탁, 변수민)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을 찾아온 첫 손님 임영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영웅은 설비부 유해진이 톱질 할 수 있냐고 묻자 "톱질 자신 있다. 군대에서도 많이 했고, 어릴 때부터 가구 공장에서 일했다. 학창 시절 방학 떄마다 가구 공장에서 아르바이트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하영 기자] ‘삼시세끼 Light’ 유해진이 임영우의 톱질을 지적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연출 나영석, 장은정, 하무성, 하헌탁, 변수민)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을 찾아온 첫 손님 임영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영웅은 설비부 유해진이 톱질 할 수 있냐고 묻자 “톱질 자신 있다. 군대에서도 많이 했고, 어릴 때부터 가구 공장에서 일했다. 학창 시절 방학 떄마다 가구 공장에서 아르바이트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유해진은 “이야~ 그래?”라며 기대했다.

드디어 시작된 임영웅의 톱질. 그는 “이게 당길 떄 톱질 되는 거 아니냐? 각이 안 나오는데”라며 얇은 합판을 톱질했다. 그러나 결과물은 삐뚤하게 잘려 웃음을 자아냈다.

유해진은 “임! 상당히 삐둘어”라고 했고, 임영웅은 “아 자신있게 했는데”라며 머쓱해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삼시세끼 Light’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