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가구 공장서 일했다더니 ‘엉뚱미’ 발산..유해진 “삐뚤어” (‘삼시세끼’)[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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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Light' 유해진이 임영우의 톱질을 지적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연출 나영석, 장은정, 하무성, 하헌탁, 변수민)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을 찾아온 첫 손님 임영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영웅은 설비부 유해진이 톱질 할 수 있냐고 묻자 "톱질 자신 있다. 군대에서도 많이 했고, 어릴 때부터 가구 공장에서 일했다. 학창 시절 방학 떄마다 가구 공장에서 아르바이트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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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삼시세끼 Light’ 유해진이 임영우의 톱질을 지적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연출 나영석, 장은정, 하무성, 하헌탁, 변수민)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을 찾아온 첫 손님 임영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영웅은 설비부 유해진이 톱질 할 수 있냐고 묻자 “톱질 자신 있다. 군대에서도 많이 했고, 어릴 때부터 가구 공장에서 일했다. 학창 시절 방학 떄마다 가구 공장에서 아르바이트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유해진은 “이야~ 그래?”라며 기대했다.
드디어 시작된 임영웅의 톱질. 그는 “이게 당길 떄 톱질 되는 거 아니냐? 각이 안 나오는데”라며 얇은 합판을 톱질했다. 그러나 결과물은 삐뚤하게 잘려 웃음을 자아냈다.
유해진은 “임! 상당히 삐둘어”라고 했고, 임영웅은 “아 자신있게 했는데”라며 머쓱해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삼시세끼 Ligh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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