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깜짝 선물 주인공 누구? "가수 인생 고민해줘 감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엔시티(NCT)' 멤버 도영이 선물 배달에 나선다.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는 보은 선물 배달에 나선 도영의 모습이 공개된다.
도영은 직접 만든 쿠키와 영양제 등 '도영표 종합 선물 5종 세트'가 담긴 상자를 커다란 박스에 차곡차곡 담아 자전거로 직접 배달에 나선다.
도영이 도착한 곳은 바로 소속사 건물로, 그는 가수 활동을 서포트해 준 소속사 직원들에게 기회가 될 때마다 선물로 고마움을 표현해왔다고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엔시티(NCT)' 멤버 도영이 선물 배달에 나선다.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는 보은 선물 배달에 나선 도영의 모습이 공개된다.
도영은 직접 만든 쿠키와 영양제 등 '도영표 종합 선물 5종 세트'가 담긴 상자를 커다란 박스에 차곡차곡 담아 자전거로 직접 배달에 나선다. 설렘과 기대에 콧노래까지 부르던 도영은 높은 계단을 발견하고 예상치 못한 고난에 직면한다. 하지만 "도영이 잘하고 있어"라며 셀프 칭찬을 하며 목적지에 도착한다.
도영이 도착한 곳은 바로 소속사 건물로, 그는 가수 활동을 서포트해 준 소속사 직원들에게 기회가 될 때마다 선물로 고마움을 표현해왔다고 한다. 선물 박스를 짊어지고 직원들이 업무 중인 사무실 앞에 선 도영은 직접 전하지 않고, 조심스레 매니저 형에게 선물 전달을 부탁한다. 그는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생색내는 걸 쑥스러워한다면서도, 자리를 뜨지 못하고 문 밖에서 고개를 내밀고 '미어캣 모드'로 직원들의 반응을 살핀다.
이어 도영은 한 사무실 앞에 멈춰 선다. '파워 I(내향인)' 도영은 사무실 앞에 조용히 선물을 내려두고 인증샷과 문자로 마음을 전한다. 그는 선물의 주인공에 대해 "곡 작업뿐 아니라 가수 인생을 함께 고민해 주시는 감사한 분"이라고 밝혔는데,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도영이 아지트 같은 단골집에 들러 야외 테이블에 앉아 '혼밥'을 즐기는 모습도 공개된다. 배달을 마친 뿌듯함을 느끼며 무아지경 식사를 즐긴다. 그의 입맛을 사로잡은 메뉴가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