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대첩 역사공원'…17년 만에 시민 품으로

김영민 2024. 9. 2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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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대첩 역사공원' 준공식이 계획 수립 17년 만에 진주성 촉석문 앞에서 열렸습니다.

사업비 약 940억 원이 투입된 역사공원은 축구장 1개 면적 크기로 조성됐습니다.

진주대첩 역사공원은 국가지정 문화유산인 진주성으로부터 반경 500m 안에 있어 모든 건축 행위에 대해 국가유산청의 심의를 받아야 했습니다.

진주시는 "역사공원을 진주성과 함께 야간관광 콘텐츠로 활용해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민 기자 (ksmart@yna.co.kr)

#진주대첩 #역사공원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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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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