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개교 78주년 '낙뢰 교사 구조한 교직원 수상'
고영민 2024. 9. 27. 21:16
조선대학교가 개교 78주년을 맞았습니다.
조선대는 해오름관에서 78주년 기념식을 열고, 대한민국 유일의 민립대학의 설립 정신을 기억하고 글로벌 대학으로의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조선대에서 낙뢰를 맞아 쓰러진 교사에게 심폐소생술 등 발 빠른 대처를 한 교직원 3명에 대해 광주시교육감상을 시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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