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열흘간, 39만 명 제주 찾아

제주방송 김지훈 2024. 9. 2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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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과 개천절을 포함한 열흘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39만 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제주자치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늘(27일) 3만 6,000명을 시작으로 10월 6일까지 제주 방문객이 지난해보다 5.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10월 1일부터 6일 사이 징검다리 연휴 기간 23만 4,000명이 찾을 예정이며, 이는 지난해보다 2.3% 증가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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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과 개천절을 포함한 열흘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39만 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제주자치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늘(27일) 3만 6,000명을 시작으로 10월 6일까지 제주 방문객이 지난해보다 5.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선으로 31만 2,100명, 국제선으로 3만 7,500명, 여객선으로 4만 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10월 1일부터 6일 사이 징검다리 연휴 기간 23만 4,000명이 찾을 예정이며, 이는 지난해보다 2.3% 증가한 수준입니다.

중국과 동남아를 잇는 항공편만 아니라 베트남 전세기 운항과 8척의 크루즈 입항으로 해외 관광객도 대폭 증가할 전망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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