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재중, 누나 8명 때문에 “결혼 못 한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누나만 8명인 김재중이 "결혼 못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9월 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누나들과 저녁 식사를 하는 김재중의 모습이 담겼다.

누나만 8명인 김재중은 "안주 좀 만들어와라"는 말에 벌떡 일어나 주방으로 향했다.

그러나 누나들의 주문 메뉴가 각자 다르자, 김재중은 "저러면 저는 더 결혼 못 하는 거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렇게 의견이 다를 때는 누구의 말을 듣냐"는 질문에 김재중은 "1등은 엄마"라면서 "심부름이 쭉 내려와서 그냥 제가 가곤 했다. 그냥 제가 한다"고 막내의 설움을 밝혔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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