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호남지역, 재생 에너지 허브로 육성해야”
김선덕 2024. 9. 27. 2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경영자총협회는 27일 "재생에너지를 통한 지역균형발전과 양질의 일자리창출 방안 마련을 위해 호남지역을 재생 에너지 허브로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향후 기업의 RE100 참여에 대비하고 전기차, 스마트그리드, 에너지 저장 장치 등 에너지 산업을 키우기 위해서라도 지역 재생 에너지 산업의 집중 육성이 절실하다"며 "이는 일자리 창출, 인구 유입 등으로 이어져 실질적인 지역 균형발전이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경영자총협회는 27일 “재생에너지를 통한 지역균형발전과 양질의 일자리창출 방안 마련을 위해 호남지역을 재생 에너지 허브로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광주경총은 이날 성명을 내고 “호남은 풍부한 일조량과 긴 해안선 등 재생 에너지의 보고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지역에서 생산한 전력을 활용, 전력 소비가 큰 데이터 센터와 반도체 공장 유치, 에너지 연관 산업 육성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향후 기업의 RE100 참여에 대비하고 전기차, 스마트그리드, 에너지 저장 장치 등 에너지 산업을 키우기 위해서라도 지역 재생 에너지 산업의 집중 육성이 절실하다”며 “이는 일자리 창출, 인구 유입 등으로 이어져 실질적인 지역 균형발전이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안=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