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첫 손님=임영웅, 일꾼 마인드 장착 “마음의 준비 하고 왔다”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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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Light' 첫 게스트로 임영웅이 출격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연출 나영석, 장은정, 하무성, 하헌탁, 변수민)에서는 임영웅이 첫 손님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손님 임영웅이 양손 가득 들고 등장했다.
본격적으로 일하기에 앞서, 유해진은 "환복했으니, 이제부터 손님 아니야"라고 했고, 임영웅은 "마음의 준비 다 하고 왔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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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삼시세끼 Light’ 첫 게스트로 임영웅이 출격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연출 나영석, 장은정, 하무성, 하헌탁, 변수민)에서는 임영웅이 첫 손님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손님 임영웅이 양손 가득 들고 등장했다. 초면인 세 사람은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고, 차승원은 임영웅에게 방을 안내했다. 생각보다 가까이 있는 방에 놀란 임영웅은 “이렇게 가까이 붙어있을 줄 몰랐다”라고 했고, 차승원은 “그러니까 맨날 싸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환복 후 가방에서 한 짐을 꺼낸 임영웅은 직접 사온 삼겹살과 술을 건넸다. 이때 삼겹살 팩을 본 차승원은 “내가 가는 데구나”라며 공통점을 발견해 웃었다. 유해진에게는 영화 ‘타짜’에서 마신 술을 준비한 것. 유해진은 화답의 의미로 “어디보자”라며 장면을 재연했다.
본격적으로 일하기에 앞서, 유해진은 “환복했으니, 이제부터 손님 아니야”라고 했고, 임영웅은 “마음의 준비 다 하고 왔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mint1023/@osen.co.kr
[사진] ‘삼시세끼 Ligh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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