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라이트' 첫 손님 임영웅, 차승원X유해진 맞춤 선물… "'타짜'에서 나온 술 그대로"

김현희 기자 2024. 9. 27. 2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영웅이 '삼시세끼 라이트'를 찾았다.

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라이트'에서는 임영웅과 차승원, 유해진이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차승원과 유해진이 가수 임영웅과 처음 만나 어색하면서도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임영웅을 처음 본 차승원은 악수를 건네며 "반갑습니다"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N '삼시세끼 라이트'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임영웅이 '삼시세끼 라이트'를 찾았다.

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라이트'에서는 임영웅과 차승원, 유해진이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차승원과 유해진이 가수 임영웅과 처음 만나 어색하면서도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임영웅을 처음 본 차승원은 악수를 건네며 "반갑습니다"라고 했다.

임영웅은 첫 방문 선물로 화분을 준비했다. 그는 "제가 생각해 봤는데 화분이 좋을 것 같아서 준비했다"며 순수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후 차승원은 임영웅이 쓸 방을 안내하며 집 구경을 시켜줬다. 자신의 방과 차승원, 유해진 방이 가까운 것을 보고 "생각보다 더 가깝다"라며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유해진은 임영웅을 지긋이 바라보며 "편하게 있다가 가라"라고 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환복을 하고 나온 임영웅은 준비한 삼겹살을 건네며 "날씨가 흐리다고 해서 이런 날에 삽겹살 구워먹으면 좋을것 같아 가져왔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준비한 술을 건네며 "제가 영화 '타짜'를 너무 좋아한다. 거기서 드셨던 술을 준비했다"라고 해 유해진을 감동시켰다.

이에 차승원은 "영화에서 한 것 그대로 해"라고 하자 유해진은 "어디보자"라며 '타짜' 고광렬 대사를 읊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