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아파트 화재, 한때 대응 1단계…주민 10여명 대피 소동
양효원 기자 2024. 9. 2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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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8시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한 아파트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5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소방은 다수 인명피해 우려에 오후 8시3분 대응 1단계를 발령,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8시19분 큰 불길을 잡고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이어 오후 8시24분 완전히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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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 양효원 기자 = 27일 오후 8시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한 아파트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5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소방은 다수 인명피해 우려에 오후 8시3분 대응 1단계를 발령,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8시19분 큰 불길을 잡고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이어 오후 8시24분 완전히 불을 껐다.
화재 당시 건물에 있던 주민 16명 등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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