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 촉구 서명운동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광역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27일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야외광장에서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한다.
참여단은 특별법 입법에 대한 시민 관심을 제고하고 서명운동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부산역 인근 유동 인구를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입법 촉구 퍼포먼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27일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야외광장에서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한다.
참여단은 특별법 입법에 대한 시민 관심을 제고하고 서명운동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부산역 인근 유동 인구를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입법 촉구 퍼포먼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함성용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대표는 “특별법은 부산을 청년 일자리가 가득한 도시, 아이들 키우기 좋은 도시, 전 세계 사람과 기업이 몰려드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법”이라며 “부산의 혁신적 성장을 위해 이번 특별법의 조속 통과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27일 범시민추진협의회 출범식과 함께 시작한 100만 서명운동은 31일째인 이달 26일 기준 누적 서명자수 90만명을 넘어섰다.
특별법은 지역 여야 국회의원 18명 전원이 공동 발의한 여야 1호 법안으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1소위원회에 상정된다.
부산시는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내달 국회에 서명운동 결과를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영호 장남, 사기혐의 피소…"4700만원 안 갚아"
- 민희진 "하이브가 나를 공개처형…'경영권 찬탈'은 소설"
- "반나체 상태로 '음주운전'…'그것'까지 보였습니다" [기가車]
- 어떻게 이렇게 사랑스럽지?…김혜윤, 노란드레스 입은 러블리 '마멜공주' [엔터포커싱]
- 광주서 20대 연인 들이받은 마세라티 뺑소니범, 강남서 긴급체포
- 5수 끝에 日총리된 '정치 엘리트'…이시바 시게루는 누구?
- '아수라장 국회'에 대통령실 "왜 이 지경까지" 참담한 반응
- "모르는 사람, 살려주세요"…순천 살인 30대男, '묻지마 범행' 정황
- "나흘간 6곳 접수"…분당 선도지구 마지막날 몰린다 [현장]
- '2강 2약 구도'…서울교육감 보궐선거, '4人' 대진표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