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맨유부터 만나는데, "손흥민 부상 의심" 토트넘 일정 험난해졌다... 英매체도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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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32)이 주저앉았다.
손흥민의 부상 정도에 따라 토트넘(잉글랜드)의 일정도 험난해 질 수 있다.
토트넘으로선 손흥민의 부상 정도가 크지 않기를 바랄 수밖에 없다.
영국 풋볼런던에 따르면 안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부상과 관련해 얘기를 나누지 않았으나, 손흥민이 조금 피로한 것 같다고 했다"며 "손흥민의 부상 정도에 대해 의료진과 얘기를 나누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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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선발 출장했으나 후반 26분 교체아웃됐다. 부상 우려까지 나왔다. 손흥민은 경기 도중 그라운드에 주저앉았고 팀 의료진이 들어가 치료를 진행했다. 하지만 결국 손흥민은 티모 베르너와 교체아웃됐다.
다행히 손흥민은 걸어서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으나, 불편한 듯 왼쪽 허벅지를 만진 것으로 보아 근육 부상도 의심된다. 토트넘 소식을 주로 전하는 영국 홋스퍼HQ도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근육 통증으로 교체됐다. 이는 손흥민의 체력에 대한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부상을 입은 것인지 예방차원으로 교체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손흥민이 불편함을 느꼈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려스럽다"고 전했다.
만약 손흥민이 부상을 당했다면 결장 기간이 꽤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허벅지 부상의 경우 치료까지 보통 한 달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토트넘으로선 손흥민의 부상 정도가 크지 않기를 바랄 수밖에 없다. 영국 풋볼런던에 따르면 안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부상과 관련해 얘기를 나누지 않았으나, 손흥민이 조금 피로한 것 같다고 했다"며 "손흥민의 부상 정도에 대해 의료진과 얘기를 나누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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