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5층짜리 아파트서 불…소방 대응 1단계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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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8시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한 5층짜리 아파트 4층 세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다수 인명 피해를 우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1대와 인력 90명을 투입해 구조·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응 1단계는 인근 3∼7개 소방서에서 장비 31∼50대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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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스1) 김기현 기자 = 27일 오후 8시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한 5층짜리 아파트 4층 세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내부 고립 인원 역시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주민 다수가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다수 인명 피해를 우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1대와 인력 90명을 투입해 구조·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응 1단계는 인근 3∼7개 소방서에서 장비 31∼50대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된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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