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김규선, 최웅에 끝없는 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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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김규선이 최웅을 향한 집착을 드러냈다.
27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62회에서는 등장인물 민주련(김규선)이 서진호(정우진, 최웅)에게 매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련은 서진호를 잃은 슬픔과 분노 탓에 만취했고, 연락을 받은 서진호는 할 수 없이 주련을 픽업해 집으로 데려다줬다.
하지만 이내 주련은 진호가 어떤 사람과 통화를 하자 "누구냐"라며 집착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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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스캔들’ 김규선이 최웅을 향한 집착을 드러냈다.
27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62회에서는 등장인물 민주련(김규선)이 서진호(정우진, 최웅)에게 매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련은 서진호를 잃은 슬픔과 분노 탓에 만취했고, 연락을 받은 서진호는 할 수 없이 주련을 픽업해 집으로 데려다줬다.
주련은 술김에 진호에게 매달리며 “오빠, 가지마”라고 떼를 썼다. 진호는 그런 주련을 떼어내며 차갑게 응대했고, 주련은 “왜? 백설아(한보름)는 괜찮고 나는 안 돼?”라며 속상한 마음과 질투심을 드러냈다.
주련은 다음 날 진호에게 “어제 내가 실수했다. 미안하다”라고 사과하며 꼬리를 내렸다. 하지만 이내 주련은 진호가 어떤 사람과 통화를 하자 "누구냐"라며 집착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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