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옛 대한방직 터 도시계획 변경안 수용

서승신 2024. 9. 2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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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옛 대한방직 터를 주거용지에서 상업용지가 포함된 준주거용지로 바꾸는 내용의 전주도시기본계획 일부 변경안을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광타워 책임 준공에 대한 이행 담보 방안을 강구하라고 권고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명단과 구체적인 회의 내용을 공개할 수 없다고 말해 앞으로 논란도 예상됩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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