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옛 대한방직 터 도시계획 변경안 수용
서승신 2024. 9. 27. 19:54
[KBS 전주]전북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옛 대한방직 터를 주거용지에서 상업용지가 포함된 준주거용지로 바꾸는 내용의 전주도시기본계획 일부 변경안을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광타워 책임 준공에 대한 이행 담보 방안을 강구하라고 권고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명단과 구체적인 회의 내용을 공개할 수 없다고 말해 앞으로 논란도 예상됩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태풍 제비 이어 끄라톤 가능성…한국 상륙할까? [이런뉴스]
- ‘이틀에 한 번꼴’ 테러 예고…잡기 어렵고 처벌은 솜방망이
- IAEA 사무총장 “북한 핵무기 보유 인식하고 대화 나서야”
- 일본 자민당 새 총재는 ‘이시바 시게루’…한일 관계 전망은?
- 커피 한잔의 예술…전국 바리스타 챔피언십
- ‘자리 찜’ 고깔설치 “역대급 민폐주차”, 알고보니 사연이… [이런뉴스]
- 죽은 소 귀표 바꿔치기한 이유는?…한우 신분증에 담긴 비밀
- WSJ “중국 우한서 최신형 핵잠수함 침몰” [이런뉴스]
- 58년 만에 살인자 누명 벗은 일본 남성…판사의 뒤늦은 사과 “죄송합니다” [현장영상]
- [크랩] 유튜브 프리미엄이랑 유튜브 뮤직, 이제 따로 구독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