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롯데의 미래! 고승민 스리런 홈런 작렬…시즌 13호 [부산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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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롯데의 미래, 고승민이다.
롯데 고승민은 2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 3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한편, 이날 롯데는 황성빈(좌익수)-빅터 레이예스(우익수)-고승민(2루수)-손호영(3루수)-전준우(지명타자)-나승엽(1루수)-윤동희(중견수)-박승욱(유격수)-정보근(포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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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부산, 박연준 기자) 역시 롯데의 미래, 고승민이다.
롯데 고승민은 2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 3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고승민은 4-2 앞선 4회말 2사 1, 2루 타석에 들어서 NC 임상현의 초구 118km 커브를 타격해 우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m 스리런 홈런을 작렬했다.
이는 고승민의 시즌 13호, 7-2 점수차를 크게 빌릴 수 있는 홈런이었다.
한편, 이날 롯데는 황성빈(좌익수)-빅터 레이예스(우익수)-고승민(2루수)-손호영(3루수)-전준우(지명타자)-나승엽(1루수)-윤동희(중견수)-박승욱(유격수)-정보근(포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선발 한현희.
이에 맞선 NC는 최정원(중견수)-김주원(유격수)-서호철(2루수)-맷 데이비슨(지명타자)-김휘집(3루수)-도태훈(1루수)-한석현(좌익수)-박시원(우익수)-안중열(포수)로 타선을 구축했다. 선발 임상현.
사진=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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