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9월 28일부터 '청송애(愛) 플리마켓' 개최… 매주 토요일 총 4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송군은 오는 28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청송로컬푸드 앞마당에서 '청송애(愛)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주왕산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로컬푸드 앞마당에서 진행되며, 가을을 즐기러 온 관광객들에게 청송의 농산물과 공예품을 소개하고, 농업인과 소상공인들에게 판매 기회를 제공하여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고자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송군은 오는 28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청송로컬푸드 앞마당에서 '청송애(愛)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플마켓은 지역 농업인과 소상공인들이 참여해 청송에서 생산된 다양한 사과, 자두, 고추, 된장, 사과즙, 꿀, 꽃차, 사과빵, 목공예, 천연염색 제품, 원목 소품, 건강청 등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행사는 주왕산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로컬푸드 앞마당에서 진행되며, 가을을 즐기러 온 관광객들에게 청송의 농산물과 공예품을 소개하고, 농업인과 소상공인들에게 판매 기회를 제공하여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고자 한다.
윤경희 지역송군수는“이번 7일장은 규모는 작지만, 청송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지역 특산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소상공인과 농가의 소득을 증대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종우 기자(=청송)(jwreport@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당 내분으로 번진 '김건희 리스크'…친윤 "金 사과 안돼" vs 친한 "빨리 헤결"
- 이재명 "중국도 하는데…" vs 한동훈 "중국식 경제가 민주당 목표냐"
- 우크라 영토 포기는 '항복제안'이라는 해리스에 트럼프 "생명 구하고 싶다"
- '아랫돌 빼 윗돌 괴기?' 파견 공보의 10명 중 8명 의료취약지서 차출
- 수업 듣는 의대생 550명인데, 국가장학금은 3000명 이상 신청
- 법원, '바이든-날리면' 보도한 MBC 과징금 효력 정지했다
- 민주당, '김건희 국감' 전면화 "김건희와 '21그램'은 경제공동체"
- 與 "한석훈 선출안 부결은 사기·반칙" vs 野 "25만원법 폐기, 민생 외면"
- 尹지지율 '70대 반등' 힘입어 23%…'김건희 문제' 부정평가 견인
- 이재명, 김건희 겨냥 "성경 다 외운다? 내가 그랬으면 징역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