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3억' 롯데, 2025 신인 10명 전원과 입단 계약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2025년 신인 선수 10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는 1라운드에서 지명한 광주제일고 좌완 투수 김태현과는 계약금 3억 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
이어 2라운드에서 뽑은 배명고 우완투수 박세현과는 1억 5000만 원에 사인했고, 3라운드의 야탑고 우완 투수 김현우와는 1억 원에 계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2025년 신인 선수 10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는 1라운드에서 지명한 광주제일고 좌완 투수 김태현과는 계약금 3억 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
이어 2라운드에서 뽑은 배명고 우완투수 박세현과는 1억 5000만 원에 사인했고, 3라운드의 야탑고 우완 투수 김현우와는 1억 원에 계약했다.
그 뒤로 4라운드 부산고 포수 박재엽과는 8000만 원, 6라운드 부산과학기술대 외야수 김동현과는 6000만 원, 7라운드 신흥고 투수 이영재와는 5000만 원, 8라운드 부산과학기술대 내야수 최민규와는 4000만 원에 각각 계약했다.
이밖에 장충고 외야수 한승현(9라운드), 경남고 투수 김태균(10라운드), 인천고 투수 조영우(11라운드)와는 각각 3000만 원에 사인했다.
롯데는 5라운드 신인 지명권은 LG 트윈스와의 트레이드로 양도해 10명의 신인을 지명했다.
신인 선수들은 이날 홈구장인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방문해 팬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진다.
starburyn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재림, 39세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누리꾼 안타까움(종합)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본처가 '상간녀' 됐다…아픈 아들 위해 재결합, 뒤에선 6년째 외도한 남편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미성년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딴 남자 안보기' 각서…20대남 징역4년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결심 "딸 낳고 용기 생겨"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