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노인 맞춤형 재난대피소 훈련 열려

고민주 2024. 9. 2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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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국내 최초로 노인 맞춤형 재난대피소 설치와 운영에 대비한 합동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오늘 제주시 조천체육관에서 진행된 훈련에는 국제이주기구 한국 대표부와 제주도자원봉사센터 등 6개 기관과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재민들이 몰리는 재난 상황 대응체계를 세부적으로 점검했고, 특히 국내 최초로 노인을 위한 대피소, 아동 쉼터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들도 선보였습니다.

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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