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없는 환경을" 인천환경공단, 직원 정신건강 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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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은 27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교육을 시작으로 약 2달간 직원들을 대상으로'정신건강 증진사업'을 실시한다.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정신 건강은 우리의 삶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직원들에게 정신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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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환경공단은 27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교육을 시작으로 약 2달간 직원들을 대상으로‘정신건강 증진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전 직원 대상으로 실시된다. 정신적 불안정 요인 제거로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대시민 서비스 및 업무능률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정신건강 증진사업은 ▲정신건강 자가진단 검사지 작성 ▲정신건강질환 인식개선 캠페인 ▲찾아가는 정신건강 증진교육으로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인천환경공단은 정신건강 자가진단 검사지를 작성해 전문가 해석을 통한 스트레스 및 우울증 위험도를 파악한다. 또 한국생명존중재단‘사람을 더하세요’ 포스터 게시를 통해 정신건강질환 인식개선 캠페인도 실시한다.
아울러 찾아가는 정신건강 증진교육을 총 7회 실시한다. 직무 스트레스 관리 및 건강한 의사소통 교육을 학습함으로써 근로자의 정신건강 관리와 사전 사고예방에 중점을 뒀다.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정신 건강은 우리의 삶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직원들에게 정신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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