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웃은 공효진, 영화 감독에 사과..무슨 일? “우리끼리 모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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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경주기행' 감독에게 사과했다.
지난 26일 공효진은 개인 계정에 "여기가 경주였으면..좋겠다. 어젯밤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무엇보다 네 사람은 영화 '경주기행'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영화 촬영이 끝난 뒤에도 만남을 가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공효진, 이정은, 박소담, 이연이 출연하는 영화 '경주기행'은 최근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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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공효진이 '경주기행' 감독에게 사과했다.
지난 26일 공효진은 개인 계정에 “여기가 경주였으면..좋겠다. 어젯밤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공효진이 배우 이정은, 박소담, 이연과 함께 다정한 셀카를 찍고 있다. 거기에 공효진은 “우리끼리 모여서 미안해요. 감독님”이라며 사과를 덧붙였다.
무엇보다 네 사람은 영화 ‘경주기행’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영화 촬영이 끝난 뒤에도 만남을 가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 속 공효진은 박소담, 이연과 함께한 술자리를 공개하며 “내가 까만건지 얘네가 하얀건지..”라며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공효진, 이정은, 박소담, 이연이 출연하는 영화 ‘경주기행’은 최근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기행’은 막내딸 ‘경주’를 살해한 범인의 출소 소식을 듣고 복수를 위해 ‘경주’로 떠난 네 모녀의 특별한 가족 여행기다.
/mint1023/@osen.co.kr
[사진] ‘공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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