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 도시 춘천, 국내 최대 ‘빵’ 축제 10월 1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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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 남산면 엘리시안강촌 일대에서 10월 13일 국내 최대 '빵' 축제가 열린다.
축제 행사명은 '숲 속 빵 시장' 이다.
춘천 및 강원도 내 제과·제빵 70~80개 업체 소상공인들인 한 데 모여 빵 축제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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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 남산면 엘리시안강촌 일대에서 10월 13일 국내 최대 ‘빵’ 축제가 열린다.
축제 행사명은 ‘숲 속 빵 시장’ 이다.
춘천 및 강원도 내 제과·제빵 70~80개 업체 소상공인들인 한 데 모여 빵 축제를 연다.
행사에는 제과·제빵 소상공인 업체 외 다양한 플리마켓도 열린다.
플리마켓 참여 업체 또한 춘천 및 강원권 소상공인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당일 현장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콘도 숙박권, 스키장 이용권 등 경품도 푸짐하게 제공한다.
이번 ‘숲 속 빵 시장’ 행사는 도심 속 에서 열리는 행사와는 달리 자연 친화적으로 진행된다.
엘리시안강촌 리조트가 있는 백양리 검봉산 숲 입구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가을 아침 맑은 자연 속에서 신선하고 맛 있는 빵 맛을 선사하는 컨셉으로 행사를 기획했다.
주최 측 관계자는 “춘천에도 맛으로 유명한 빵집이 많다. 하지만춘천 하면 닭갈비가 유명세를 타서 대전 성심당, 전주 초코파이 만큼 전국에서 유명세를 타지 못한는 점이 많이 아쉽다”면서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춘천 뿐만 아니라 강원지역 빵을 알리고자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서동일 기자(=춘천)(tami80@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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