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아테나, ‘뮤직뱅크’ 데뷔 소감 “행복하고 트웨니에 감사해”

손봉석 기자 2024. 9. 2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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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 아테나가 ‘뮤직뱅크’ 데뷔 무대를 가진 소감을 전했다.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27일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SOS’ 컴백 무대에 나섰다. 이날 무대를 마친 피프티 피프티의 막내 아테나는 “오늘 벌써 두 번째 음악 방송이 끝났습니다! 이렇게 멋진 언니들과 함께 아름다운 무대에 설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방송 내내 저희를 응원해 주신 사랑스러운 트웨니들에게도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음악을 사랑하는 아티스트로서 팀에서 귀여운 막내로서도 계속 열심히 노력할 것이니까 예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와 애정을 담은 인사를 전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새하얀 화이트 컬러의 의상으로 청순하면서도 신비한 매력의 ‘SOS’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의 머리 위로 나비 모양의 꽃가루까지 뿌려져 마치 봄의 한 조각을 잘라온 듯 따뜻하고 환상적인 분위기가 돋보였다.

KBS2 ‘뮤직뱅크’ 캡처



피프티 피프티의 신곡 ‘SOS’는 마음속 SOS 신호에 귀를 기울이고 나 자신을 조금 더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줄 이어폰을 사용해 음악을 듣다가 내적 흥에 따라 댄스를 추는 듯한 안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두 번째 미니 앨범 ‘SOS’ 컴백 무대의 스타트를 끊은 피프티 피프티는 주말 MBC ‘쇼!음악중심’을 통해 또 한 번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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