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안중열, '낙동강 더비' 추격의 솔로포…15일 만에 시즌 2호포 [부산에서mhn]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중열이 시즌 마지막 '낙동강 더비'서 추격의 솔로 홈런을 작렬했다.
NC 안중열은 2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 9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안중열은 0-3 뒤진 3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롯데 한현희와 볼 카운트 1-1, 3구째 122km 커브볼을 잡아당겨 좌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0m 솔로포를 작렬, 1-3 추격점을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부산, 박연준 기자) 안중열이 시즌 마지막 '낙동강 더비'서 추격의 솔로 홈런을 작렬했다.
NC 안중열은 2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 9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안중열은 0-3 뒤진 3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롯데 한현희와 볼 카운트 1-1, 3구째 122km 커브볼을 잡아당겨 좌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0m 솔로포를 작렬, 1-3 추격점을 만들었다.
이는 안중열의 시즌 2호포, 지난 9월 12일 KT전 이후 15일 만에 터뜨린 대형 아치였다.
한편, 이날 롯데는 황성빈(좌익수)-빅터 레이예스(우익수)-고승민(2루수)-손호영(3루수)-전준우(지명타자)-나승엽(1루수)-윤동희(중견수)-박승욱(유격수)-정보근(포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선발 한현희.
이에 맞선 NC는 최정원(중견수)-김주원(유격수)-서호철(2루수)-맷 데이비슨(지명타자)-김휘집(3루수)-도태훈(1루수)-한석현(좌익수)-박시원(우익수)-안중열(포수)로 타선을 구축했다. 선발 임상현.
사진=NC 다이노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이브, 홍보 담당자가 오히려 뉴진스 폄하?...'최후 통첩날' 겹친 악재에 '골머리' - MHNsports / MHN
- 화사, 고발 당한 19금 무대에 "저도 반성해야"...노브라 패션은 이유 있었다 - MHNsports / MHN스포츠
- 'KLPGA 흥행 원조' 통상 3승 안신애, '변함없는 필드여신' - MHNsports / MHN스포츠
- 손흥민 "토트넘 떠나도 '레전드'로 불리고 싶다"...재계약 관련해선 "미래는 알 수 없다" 단호 - MHN
- 가비, 안무가vs예능인 수입 대공개? "단가만 따지면..."(라디오스타) - MHNsports / MHN스포츠
- '데뷔 1만 일' 이세영, 성인 되고 소속사에서 설거지 한 사연?(유퀴즈) - MHNsports / MHN스포츠
- "눈치 안 보나" 정몽규에 날카로운 일갈...박문성 해설위원에 쏟아진 팬 환호 "속 시원하다" - MHNsp
- 엔믹스, 나올 때마다 새로운 콘셉트... '오묘하고 신선한' N가지 매력 발산! - MHNsports / MHN스포츠
- '엄친아' 정해인-정소민, 달달 수치 한도 초과...다정한 투샷 공개 - MHNsports / MHN스포츠
- 신민아, '손해 보기 싫어서' 이후 달라졌다? "손해 같은 말 잘 안 썼는데..."[화보] - MHNsports / MHN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