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85억家' 김우리 "관리비만 5백만원..월세=집 한채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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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GO' 채널을 통해 스타일리스트 겸 사업가인 김우리가 억소리나는 집을 언급했다.
이날 스타일리스트이자 사업가인 김우리 집에 초대를 받았다.
김우리는 "합리적이지도 않아 이 집 살며 관리 비용이 적지 않다"며 언급, 홍현희는 "워낙 여기 비싸다"며 관리비를 물었다.
집을 내놓은 상태라는 김우리는 "전세가가 85억원"이라고 말해 모두의 귀를 의심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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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가보자GO' 채널을 통해 스타일리스트 겸 사업가인 김우리가 억소리나는 집을 언급했다.
최근 '가보자GO' 에서 집 내놓은 김우리 억 소리 나는 금액의 클래스!!'란 제목으로 선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스타일리스트이자 사업가인 김우리 집에 초대를 받았다. 알고보니 이사계획이 있던 김우리는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려고 큰 집 하는거 아닌가 둘째까지 출가 후둘만 남은 부부, 썰렁졌다"며 넓은 집에 있을 이유가 없어진 상황을 전했다.
김우리는 "합리적이지도 않아 이 집 살며 관리 비용이 적지 않다"며 언급, 홍현희는 "워낙 여기 비싸다"며 관리비를 물었다. 이에 김우리는 "아무것도 안해도 백만원, 커뮤니티 공동 부담하는게 있다"며 "실내 수영장, 농구장, 테니스장 포함 아침, 조식, 브런치 등 운영비 포함하면, 한 달 관리비만 평균 5~6백만원 기본으로 충분히 넘어간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홍현희는 "그럼 현재 집 부동산에 내놓았나"고 묻자 안정환은 "너 이집 들어오고 싶니?"라며 웃음, 홍현희는 "알아서 나쁠 건 없다"고 궁금해했다.
집을 내놓은 상태라는 김우리는 "전세가가 85억원"이라고 말해 모두의 귀를 의심하게 했다. 홍현희는 급기야 "그 돈이면 몇 채 사겠다"고 말할 정도. 김우리는 "월세가 보증금 40억원, 월세 1천 5백만원"이라며 "보증금 30억원에 월세 2천5백원도 있더라, 우리도 이번에 알았다"고 했다.
이에 홍현희는 "월세가 건물 하나다"며 깜짝, 안정환도 "요즘 집값이 건물하나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우리에 대해선 "금수저 아닌 자수성가해서 노력한 결과"라며 감탄했다.
제사한 이야기는 28일 토요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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