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200가구에 3㎾급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한다

조명휘 기자 2024. 9. 27. 1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서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의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공공·상업 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원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그동안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지역내 990곳에 태양광 3427㎾, 22곳에 지열 385㎾, 태양열 2곳 132㎡ 등을 보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
[대전=뉴시스] 태양광 패널. (사진= 서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의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에 약 200가구 등을 대상으로 3㎾급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년도 신청자 중 재신청자, 올해 신청자 중 앞순위 신청자와 저용량 신청자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공공·상업 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원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그동안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지역내 990곳에 태양광 3427㎾, 22곳에 지열 385㎾, 태양열 2곳 132㎡ 등을 보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