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남진' 아직 살아있다…27일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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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남진'을 안방극장에서 만난다.
남진의 데뷔 60주년 기념 팬들을 위한 헌정 무비 '오빠, 남진'이 27일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앞서 '오빠, 남진'은 1965년 음악 '서울 플레이보이'로 데뷔해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가수 남진의 파란만장했던 인생 이야기와 현재까지 명곡으로 회자되는 히트곡 메들리로 극장가에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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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오빠, 남진'을 안방극장에서 만난다.
남진의 데뷔 60주년 기념 팬들을 위한 헌정 무비 '오빠, 남진'이 27일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앞서 '오빠, 남진'은 1965년 음악 '서울 플레이보이'로 데뷔해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가수 남진의 파란만장했던 인생 이야기와 현재까지 명곡으로 회자되는 히트곡 메들리로 극장가에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데뷔 이후 신인상, 가수왕 등을 수상하며 가수로서 성공을 이룬 남진은 약 70편의 영화에 주연배우로 활약하며 명실상부, 독보적인 캐릭터로 인정받았다.
남다른 음악적 감각으로 세련된 음악을 추구, 그 시절 트렌드세터로 국내 최초 팬덤을 형성해 4만 명이 넘는 소녀팬들을 거느린 대한민국 최초의 '오빠' 남진의 진가는 영화를 통해 다시 한번 더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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