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與 지도부와 함께 ‘보수 텃밭’ 인천 강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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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4년 9월 27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박상수 국민의힘 대변인,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장현주 전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김종석 앵커]
최근에 김재원 최고위원이 한동훈 대표와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사진 찍으러 나오라는 이야기까지. 국민의힘이 원래 이번 재보궐 선거, 애초에 비교적 조용하게 치르려고 했던 것 같은데요. 보신 그대로 이제 조금 분위기가 달라진 것 같습니다. 박상수 대변인님. 한동훈 대표 포함해서 지도부가 대거 총출동했는데, 이것은 어떤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나요?
[박상수 국민의힘 대변인]
보궐 선거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사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도 텃밭이라는 곳에 모두 다 출동해서 선거 운동을 하듯이, 저희 당도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생각이고. 현재 그러한 것을 하나씩 실천하는 것이고. 오늘 강화, 부산, 차례차례 일정이 정해져 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당력을 모두 기울여 보려는 모습이 있고요. 그렇기는 하지만 여전히 지역 일꾼을 뽑는 것이기 때문에, 중앙보다는 지역을 중심으로 선거전을 치른다는 콘셉트 자체는 그렇게 변한 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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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태섭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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