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변전소서 50대 하청 청소 작업자 6m 추락사
김혜인 기자 2024. 9. 2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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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한 변전소 시설에서 50대 청소 작업자가 추락해 숨졌다.
27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3시10분께 여수시 화치변전소에서 절연시설 청소를 하던 하청업체 직원 50대 후반 남성 A씨가 6m 바닥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청소를 마치고 방호벽을 내려오던 중 추락한 것으로 보고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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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김혜인 기자 = 전남 여수 한 변전소 시설에서 50대 청소 작업자가 추락해 숨졌다.
27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3시10분께 여수시 화치변전소에서 절연시설 청소를 하던 하청업체 직원 50대 후반 남성 A씨가 6m 바닥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청소를 마치고 방호벽을 내려오던 중 추락한 것으로 보고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한다.
노동 당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들여다본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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