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선임 과정 살펴본 문체부, 내달 2일 축구협회 감사 결과 브리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 절차상 문제가 없었는지 대한축구협회를 살펴보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조사 관련 중간 브리핑을 실시한다.
문체부는 내달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축구협회 감독 선임 관련 감사 결과를 브리핑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7월 문체부는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절차상 문제가 없는지를 살피겠다며 감사에 착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 절차상 문제가 없었는지 대한축구협회를 살펴보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조사 관련 중간 브리핑을 실시한다.
문체부는 내달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축구협회 감독 선임 관련 감사 결과를 브리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 최현준 감사관 등이 참석한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축구협회 등에 대한 현안질의에서 축구협회 감사의 중간 발표를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7월 문체부는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절차상 문제가 없는지를 살피겠다며 감사에 착수했다.
이날은 홍 감독 선임 절차와 관련한 감사 결과만 발표될 거로 보인다.
문체부는 정몽규 4선 연임 도전 가능성, 천안축구센터 건립 과정에서 거액의 마이너스 통장 개설 논란 등 축구협회 운영과 관련한 감사 결과는 내달 중 별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