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프로야구 3월 22일 개막…올스타 휴식기 6일로 확대
이승국 2024. 9. 27. 18:37
내년 프로야구 정규시즌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이사회를 열어 2025시즌 KBO리그 개막전을 3월 22일에 열고, 7·8월에는 폭염을 고려해 일요일과 공휴일 경기 시작 시간을 18시로 한 시간 늦추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와 같이 팀당 144경기를 치르고, 시범경기는 3월 8일부터 팀당 10경기를 편성합니다.
올스타전은 7월 12일에 열리며, 충분한 휴식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선수단 의견을 반영해 올스타 브레이크는 올해보다 이틀 늘어난 6일로 정했습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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