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문화체혐장 찾은 이학수 정읍시장 "주차장 확장해야"

김종효 기자 2024. 9. 2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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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이학수 시장은 관내 5개 주요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시는 이학수 시장이 ▲첨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내장산 자연휴양림 조성 ▲목재문화체험장 ▲문화광장 순환열차 ▲천사히어로즈 등 5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이학수 시장은 이달 들어 매주 주요현장을 방문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의 진행 상황을 점검·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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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 주요사업 현장 중 하나인 목재문화체험장 조성현장을 방문한 이학수 시장(오른쪽 세번째)이 차질없이 안전한 사업추진을 강조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 이학수 시장은 관내 5개 주요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시는 이학수 시장이 ▲첨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내장산 자연휴양림 조성 ▲목재문화체험장 ▲문화광장 순환열차 ▲천사히어로즈 등 5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이학수 시장은 이달 들어 매주 주요현장을 방문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의 진행 상황을 점검·확인하고 있다.

목재문화체험장을 방문한 이 시장은 "주차장 확장을 통해 임산물체험단지 방문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정문 광에 대한장 활용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문화광장에서는 순환열차 구간을 직접 탑승해 보며 "시민 의견을 반영해 시민 요금 인하와 승하차 정거장의 데크를 확장해 이용객 안전과 편의를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천사히어로즈에서는 "아이들이 이용하는 공간이므로 더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부모님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2층 테라스 활용 방안을 검토하라"고 했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진행 중인 모든 사업이 시민의 행복과 편의를 위해 마련된 만큼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해 시민들이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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