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구텍 출전 불가' 대전, 마사 공격 배치! 울산은 주민규-김지현 투톱 가동

반진혁 기자 2024. 9. 2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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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권 탈출 조준 대전하나시티즌과 선두 수성 울산HD가 대결을 펼친다.

대전과 울산은 27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대전은 강등권 탈출에 사활을 건다.

울산은 선두 수성에 총력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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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대전=STN뉴스] 반진혁 기자 = 강등권 탈출 조준 대전하나시티즌과 선두 수성 울산HD가 대결을 펼친다.

대전과 울산은 27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대전은 강등권 탈출에 사활을 건다. 현재 안정권 9위이지만, 격차가 적어 승점을 쌓아 벌릴 필요가 있다.

대전은 경기를 앞두고 구텍을 잃었다. 지난 라운드 전북현대와의 대결에서 퇴장으로 출전이 불가능하다.

대전은 마사 최전방 배치 카드를 꺼냈다. 이와 함께 송창석, 최건주, 김준범, 이순민, 밥신, 김문환, 김현우, 안톤, 이상민, 이창근이 선발 출격한다.

벤치에는 김승대, 천성훈, 김인균, 켈빈, 김현욱, 김민우, 이정택, 오재석, 이준서가 앉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은 선두 수성에 총력을 기울인다. 김천상무와 강원FC가 바짝 추격하고 있어 격차를 벌릴 필요가 있다.

울산은 주민규를 선봉으로 김지현, 장시영, 아라비제, 고승범, 보야니치, 윤일록, 이명재, 김기희, 김영권, 조현우를 선발로 내세운다.

울산의 벤치에서는 야고, 이규성, 김민준, 마테우스, 최강민, 이청용, 심상민, 임종은, 조수혁이 출격을 기다린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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