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식] 평총중앙공원서 자원봉사 박람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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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28일부터 이틀간 평촌중앙공원에서 자원봉사 박람회를 개최한다.
'봉사 알리GO, 배우GO, 즐기GO'라는 표어 아래 시민들에게 자원봉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다.
시화전 시상식에서는 안양시민대학의 신정아씨가'손끝으로 세상을 불러온다'라는 시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받았다.
32명의 지역 내 성인 문해 학습자들은 경기도지사상, 경기도의회의장상,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 등을 수상하며 안양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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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배우GO' 부스에서는 윷놀이 보드게임을 통해 재난·재해 예방에 대해 배우고 일상생활 속 자원봉사로 지역사회를 알아볼 수 있는 야외 방 탈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봉사즐기GO' 부스에서는 1+1 모루 인형 제작과 병뚜껑 거울 만들기 프로그램을 준비다.
◇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서 33명 수상
안양시가 '전국·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총 33명이 수상했다. 행사는 '세계 문해의 날(9월8일)'을 기념해 지난 26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진행했다. 문해교육 학습자를 격려하고 평생학습의 성과를 알리기 위해 매년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개최한다.
시화전 시상식에서는 안양시민대학의 신정아씨가'손끝으로 세상을 불러온다'라는 시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받았다. 32명의 지역 내 성인 문해 학습자들은 경기도지사상, 경기도의회의장상,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 등을 수상하며 안양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 제3기 안양혁신 주니어보드, 다양한 정책 발굴 나서
제3기 안양혁신 주니어보드가 지난 7개월간 정책 발굴을 위한 온오프라인 모임, 혁신역량 강화 워크숍, 간부 공무원과의 리버스멘토링 등 다양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주니어보드는 젊은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혁신 모임이다. 올 3월 위촉된 안양혁신 주니어보드 제3기는 공직 입문 5년 내외의 젊은 직원 24명(4개팀)으로 구성됐다.
지난 26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열린 제3기 안양혁신 주니어보드 제안발표대회에서는 '실시간 공영주차장 앱 개발', '실시간 민원 대기현황 알림 서비스', '공중화장실 안심반사경 설치' 등 총 16개의 정책이 제안됐다. 시장, 부시장을 포함한 간부 공무원들의 치열한 심사 끝에 '공용차량을 이용한 시정 홍보', '장롱면허 신규직원 운전연수 지원금 제공' 등을 제안한 '육각수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안양=남상인, 안양=김동우 기자 namsan40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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