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일본에서 '음성품바축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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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이 일본 최대 규모 여행 박람회에서 지역 대표 축제인 음성품바축제를 알렸다.
음성군과 음성예총은 지난 26일부터 나흘 동안의 일정으로 일본 도쿄에서 열리고 있는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24(Tourism EXPO Japan 2024)'에 참가해 음성품바축제를 비롯한 음성군의 관광 자원을 알리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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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이 일본 최대 규모 여행 박람회에서 지역 대표 축제인 음성품바축제를 알렸다.
음성군과 음성예총은 지난 26일부터 나흘 동안의 일정으로 일본 도쿄에서 열리고 있는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24(Tourism EXPO Japan 2024)'에 참가해 음성품바축제를 비롯한 음성군의 관광 자원을 알리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군의 이번 엑스포 참가는 한국관광공사의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것으로, 매년 5월 개최되는 음성품바축제는 7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
지난 2000년 처음 열린 음성품바축제는 자신도 불편한 몸으로 걸인들을 먹여 살려 '거지성자'로 불리며 꽃동네 설립의 모태가 된 고 최귀동 할아버지의 박애정신과 장터나 거리로 돌아다니며 동냥하는 사람을 일컫는 품바를 접목해 만든 축제다.
한편,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은 세계 100여 개 나라의 1400여개 관광관련 기관과 개별여행객 등 18만여 명이 참가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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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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