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반려견 데코핀, 아내 마미코와 함께 기쁨의 3샷!

최대영 2024. 9. 2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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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30)가 메이저리그 7년 만에 자신의 첫 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에는 샴페인 파티가 열렸고 오타니는 "홈에서 우승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오타니는 데코핀을 안고 마미코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며 그라운드에서 기쁨을 나누었고 이날 가장 환한 미소를 보였다.

오타니는 "아직 시즌이 많이 남아 있으니 여러 번 샴페인 파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지며 다시 한번 "환희의 3샷"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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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30)가 메이저리그 7년 만에 자신의 첫 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홈 마지막 경기에서 열세였던 경기를 막판 뒤집으며 경기장은 환희의 도가니에 빠졌다.

경기 후에는 샴페인 파티가 열렸고 오타니는 "홈에서 우승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그 후 오타니는 다시 그라운드로 향했다.

그곳에는 아내 마미코와 사랑스러운 반려견 데코핀의 모습이 있었다. 오타니는 데코핀을 안고 마미코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며 그라운드에서 기쁨을 나누었고 이날 가장 환한 미소를 보였다.
오타니는 2-2 동점인 7회에 귀중한 역전 적시타를 기록하며 5타수 3안타 1타점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그는 2경기 연속으로 역전 타점과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팀의 역전 승리에 기여했다.

오타니는 "아직 시즌이 많이 남아 있으니 여러 번 샴페인 파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지며 다시 한번 "환희의 3샷"을 찍었다. 앞으로 플레이오프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 오타니 쇼헤이 인스타그램 캡쳐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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