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배수진' 김상우 감독 "내일은 없다…멀리 와주신 팬 분들 위해 이기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상우(51) 감독이 배수진을 쳤다.
경기 전 김상우 감독은 "선수들 컨디션은 괜찮다. 선수들이 골고루 뛰면서 체력적인 부분에서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라며 운을 뗐다.
김상우 감독은 라이벌전에서 승리하고 결승에 다다르겠다는 각오다.
김상우 감독은 "오늘 경기를 잘 해야 내일이 있다. 내일 경기까지 생각할 겨를은 없다. 팬 분들을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영=STN뉴스] 이형주 기자 = 김상우(51) 감독이 배수진을 쳤다.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은 27일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가 남자부 4강전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 전 김상우 감독은 "선수들 컨디션은 괜찮다. 선수들이 골고루 뛰면서 체력적인 부분에서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라며 운을 뗐다.
상대 강점인 강서브에 대한 대비에 대해서는 "있는 그대로 견뎌내야 한다. 우리 리시브가 중요할 것 같다. 강한 서브가 들어왔을 때 리시브를 하고 사이드 아웃을 통해 버텨내는 것이 길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번 경기에 중점을 두는 부분은 "풀 전력은 아니지만 어느 팀을 만나든 쉽지 않은 팀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얘기했다.
올 시즌 KOVO는 외국인 감독들이 강세다. 그 중 국내 감독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김상우 감독이다. 이번 KOVO컵을 통해 외국인 감독들의 배구에 대한 생소함을 해소했냐는 물음에 " 아직까지는 (완전히) 파악했다 있다고 말하기는 그렇다. 다만 하나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감독들마다 개성이 강하다. 자신들의 배구를 구사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상우 감독은 라이벌전에서 승리하고 결승에 다다르겠다는 각오다. 김상우 감독은 "오늘 경기를 잘 해야 내일이 있다. 내일 경기까지 생각할 겨를은 없다. 팬 분들을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가영, 밀라노서 속옷 노출룩…글래머에 눈길 가네 [★PICK] - STN NEWS
- 아이돌이라고!? '글래머 여왕' 답네…상상초월 비키니 [★PICK] - STN NEWS
- 제니 맞아요?! 가슴 다 비치는 시스루 파격 또 파격! [★PICK] - STN NEWS
- 우리가 알던 그 하리수 맞아? 49세 답지 않은 미모 [★PICK] - STN NEWS
- '애 엄마?!' 손연재, 과감한 크롭티 노출에 대학생 같네 [★PICK] - STN NEWS
- '골때녀 그 누나'…엄청난 글래머에 눈길 자꾸 가네 [★PICK] - STN NEWS
- '프로포폴 벌금형' 가인, 말라도 글래머는 여전하네 [★PICK] - STN NEWS
- 임지연, 골프웨어도 뚫고 나오는 글래머+볼륨감 [★PICK] - STN NEWS
- 나띠, 섹시 글래머의 정석…도발 압도적 '핫바디걸' [★PICK] - STN NEWS
- 걸그룹이 이런 비키니를?! 글래머+각선미 빠지는 게 없네 [★PICK] - STN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