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R 크루, 월드투어 엔딩곡 'Do or Die (CREAM Remix)' 깜짝 발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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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R 크루가 세 번째 월드투어의 엔딩곡인 'Do or Die (CREAM Remix)'를 깜짝 발매했다.
오늘(27일) 발매된 DPR(Dream Perfect Regime, 드림 퍼펙트 리짐) 크루의 'Do or Die (CREAM Remix)'는 DPR ARCTIC(디피알 아틱)의 첫 번째 EP 'KINEMA'의 타이틀곡 'Do or Die'를 기반으로 DPR IAN(디피알 이안), DPR CREAM(디피알 크림)의 피처링과 DPR CREAM의 색을 입힌 리믹스 트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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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DPR 크루가 세 번째 월드투어의 엔딩곡인 'Do or Die (CREAM Remix)'를 깜짝 발매했다.
오늘(27일) 발매된 DPR(Dream Perfect Regime, 드림 퍼펙트 리짐) 크루의 'Do or Die (CREAM Remix)'는 DPR ARCTIC(디피알 아틱)의 첫 번째 EP 'KINEMA'의 타이틀곡 'Do or Die’를 기반으로 DPR IAN(디피알 이안), DPR CREAM(디피알 크림)의 피처링과 DPR CREAM의 색을 입힌 리믹스 트랙이다.
특히 'Do or Die (CREAM Remix)'는 지난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DPR의 세 번째 월드투어 ‘The Dream Reborn Tour(더 드림 리본 투어)’의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는 곡으로, 이미 현장에서는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하루빨리 발매해 주면 좋겠다.", “DPR의 세 아티스트가 함께하다니. 이 순간만 기다려 왔다”, "‘Do or Die’ CREAM 리믹스라니! 이거잖아” 등 폭발적인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
이에 DPR 크루는 세 번째 월드투어를 기념하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Do or Die (CREAM Remix)'를 깜짝 발매하기로 결정했다. 더욱이 이번 리믹스 트랙은 세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첫 작품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현재 DPR은 지난 9월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북미 15개 도시, 남미 3개 도시, 유럽 9개 도시, 아시아 태평양 8개 도시 등 총 3개월간 22개국 35개 도시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The Dream Reborn Tour'를 이어가고 있다. 'New beginning, new heights, new vision(새로운 시작, 새로운 차원, 새로운 비전)'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광활한 우주와 퓨처리즘을 모티프로 한 비주얼적 요소들은 물론, DPR IAN, DPR CREAM, DPR ARTIC 각자의 예술적 색깔을 담은 무대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DPR 세 아티스트가 함께 발매하는 'Do or Die (CREAM Remix)'는 오늘(27일) 오후 1시 각종스트리밍 사이트에서 공개됐다.
/cykim@osen.co.kr
[사진] DPR(Dream Perfect Reg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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