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SM 건물 앞 안절부절···무슨 일? (나혼산)
‘나 혼자 산다’에서 선물 배달에 나선 도영이 문 앞까지 정성스레 배달하고 인증샷을 찍어 문자 메시지를 보낸다. 도영이 “가수 인생을 고민해 주시는 감사한 분”이라고 소개한 선물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보은 선물 배달에 나선 ‘도영 배달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도영은 직접 만든 쿠키와 영양제 등 ‘도영표 종합 선물 5종 세트’가 담긴 상자를 커다란 박스에 차곡차곡 담아 자전거로 직접 배달에 나선다. 설렘과 기대에 콧노래까지 부르던 도영은 높은 계단을 발견하고 예상치 못한 고난에 직면한다. 하지만 “도영이 잘하고 있어”라며 ‘셀프 칭찬’을 하며 목적지에 도착한다.
도영이 도착한 곳은 바로 소속사 건물로, 그는 가수 활동을 서포트해 준 소속사 직원들에게 기회가 될 때마다 선물로 고마움을 표현해왔다고. 선물 박스를 짊어지고 직원들이 업무 중인 사무실 앞에 선 도영은 직접 전하지 않고, 조심스레 매니저 형에게 선물 전달을 부탁한다. 그는 “몸 둘 바를 모르겠다”라며 생색내는 걸 쑥스러워한다면서도, 자리를 뜨지 못하고 문 밖에서 고개를 내밀고 ‘미어캣 모드’로 직원들의 반응을 살핀다.
이어 도영은 한 사무실 앞에 멈춰 선다. ‘파워 I(내향인)’ 도영은 사무실 앞에 조용히 선물을 내려두고 인증샷과 문자로 마음을 전한다. 그는 선물의 주인공에 대해 “곡 작업뿐 아니라 가수 인생을 함께 고민해 주시는 감사한 분”이라고 밝혔는데,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도영이 아지트 같은 단골집에 들러 야외 테이블에 앉아 ‘혼밥’을 즐기는 모습도 공개된다. 배달을 마친 뿌듯함을 느끼며 ‘무아지경’ 식사를 즐기는 도영. 그의 입맛을 사로잡은 메뉴가 무엇일지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든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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